2020년 드디어 장마다운 장마가 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2019년에도 마른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물로 인한 피해는 많이 없었죠?
하지만 올해는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비가 왔다 안왔다를 반복하는 습한 날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여름철은 고온에다가 습기까지 높아져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식품의 부패의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하고
바깥에서도 운동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장마철에는 조심해야할 질병들과 지켜야할 수칙이 많아집니다
오늘은 장마철에 주의해야할 질병과 건강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 대표 질병 3가지
1.식중독
여름철에 먹는 음식은 조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고온에 부패하기 쉬운 음식들이 습기까지 높아지면 부패속도를 더욱 빠르게 증가 시키기 때문입니다
모든 음식이 세균 번식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만들어져 가급적이면
음식을 신선한 상태에서 빨리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모기,파리 등의 해충들의 활동도 활발해지므로 음식은 반드시 뜨겁게 먹고
날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나 유제품의 경우 쉽게 상하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2.우울증
햇볕을 받게 비타민D를 생성하고 건강한 삶에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해를 자주 못보는 경우 심리적인 효과가 크기 때문에 우울증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비가 하루종일 오게 되면 뇌에서는 멜라토닌 생성이 많이 분비되어 지나치게 차분해지고 분위기가 가라 앉게 됩니다
이는 우울증으로 연결되는 지름길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영국에 런던사람들은 우울증에 많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싸이코패스의 비율도 높다고 하죠
장마철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선 실내 조명을 밝게 해두고 가능한 외출을 많이 하여 기분을 전환 시켜 줍니다
3.무좀
군대에 다녀 왔던 분들은 꼭 걸리는 무좀
무좀은 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는 흔한 질병 입니다
잘 씻지 않은 상태에서 습한 환경은 무좀의 원인균인 백선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장마철에는 자주 발을 씻고 발이 건조하게 자주 말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은 발 뿐만 아니라 발바닥,사타구니,겨드랑이 등에서도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마철 질병 예방을 위한 습관 3가지!
1. 손은 잘 씻고, 음식은 뜨겁게
코로나로 생활습관이 많이 바뀐것은 사실이지만
여름철에 식중동 예방을 위하여 손을 더욱 자주 씻고 음식은 꼭 끓여 뜨겁게 먹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상한 것 같은 음식은 버리고 식당에서의 외식은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규칙적 생활습관, 건강한 마음
해가 별로 없는 장마철은 생활이 불규칙해지기 쉽습니다
늦잠을 자거나 할일을 미루는 등 을 하지 않도록 않고
규칙적인 식사와 활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야 우울증에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또한 밝은 생각으로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3. 환기와 청소는 자주
장마철에는 바깥공기가 습해 환기를 잘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실내에 머무린 공기 속에서 세균이 더 잘자라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해가 뜰때에는 잊지말고 환기를 자주 시켜 실내공기를 순화시켜 신선한 공기가 실내에 머물게 해줘야 합니다
작은 먼지는 습기와 엉켜 붙어 질병을 옮기는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또 청소 할때 습기를 잘 닦아 실내 공기를 깨끗히 해줘야 합니다
오늘은 장마철 주의해야할 질병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우울하 날씨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는 습관으로 활기찬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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