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마티니 한번 먹으면 중독 되는 그맛(홈파티 칵테일)

곧 다가올 여러 모임들 

특히 연말 모임은 참 즐거운 일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요즘 같이 코로나 시대에는 많은 분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꺼려지는데요

이럴때에는 친한 지인들과의 소소한 홈파티를 열어 그 즐거움을 나누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 됩니다 

오늘은 홈파티의 꽃 칵테일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칵테일에도 종류가 많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온 칵테일 

에스프레소 마티니 

커피를 자주 마시지만 이런 달달한 커피향의 칵테일의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죠? 

에스프레소 마티니는 사실 정말 어의 없게 만들어진 칵테일이란거 알고 계신가요? 

1987년 영국 런던의 한 작은 레스트랑에서 일하던 바텐더가 한명 있었어요!

그 바텐더에게 어느 늦은밤에 찾아온 정말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성이 그의 바에

찾아오면서 칵테일 주문을 하며 

" 오늘 날 깨워 주세요. 그리고 우리 오늘밤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요 " 

이 말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바텐더는 평소 만드던 칵테일을 만든게 아니라 

주위에 보이던 에스프레소와 보드카를 섞어 칵테일을 내어 주게 되것이 바로 

에스프레소 마티니 

그 맛과 향이 너무 좋아 그 이후로는 공식 명칭 생겨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게 된

칵테일이 되었는데요 

에스프레소 마티니가 만들어진 배경만큼 별명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유혹의 술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밤 바텐더와 미모의 여성이 어떤 일이 벌어진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만든 술이라 이런 별명이 붙여진게 아닐까 싶네요 

에스프레소 마티니는 만드는 방법이 사실 간단합니다 

에스프레소 마티니 만드는 방법 

1. 에스프레소 60ml (혹은 캡슐,인스턴트 커피도 가능)을 준비해주세요

2. 에스프레소 60ml(투샷) 과 보드카 30ml 그리고 설탕 시럽 30ml를 쉐이커에 담아주세요

3. 마지막으로 각 얼음7개를 넣어 쉐이커로 잘 흔들어 주면 끝! 

은은한 커피향과 달콤한 맛에 비해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 놀라울 다름입니다 

하지만 만드는 모습을 보지 못한 손님이라면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간 칵테일이라고 생각 할꺼에요!

이번 홈파티에서 여러분의 실력을 손님들에게 뽐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