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 종류는 얼마나 될까?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정자 아래에서 오순도순 모여 먹는 

여름 과일 참외나 수박을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상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생각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팍팍 들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숭아,자두,수박,참외 등등 많은 과일들이 있는데 

이것만 먹을려니 약간 심심한 느낌이 들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원한 여름 이색 수입과일을 먹으며 해외여행 기분을 내는 수입 과일 종류! 

1. 망고 

망고는 태국에서 많이 먹는 과일 중 한가지 인데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 많이들 찾게 되는 과일입니다

특히 빙수나 아이스크림에 같이 먹게 되면 그 맛이 더욱 뛰어나게 되는 아주 훌륭한 과일 입니다 

2.두리안

열대 과일의 왕이라고도 불리며 입안에서 크림같이 부드럽게 녹는 맛이 아주 일품인 과일입니다

하지만 역한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한 과일이며 

우리나라 청국장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그 냄새가 역해 먹기 힘들지 모르나 몇번 먹으면 이렇게 맛있는 과일이 없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냄새가 역하기 때문에 공공장소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현지인들은 열이 많은 과일이라 하여 몸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과일 입니다 

3.포멜로

큰 오렌지로 같이 생겼으며 먹을수 있는 과육은 전체 1/3 밖에 되지 않는 흔치 않은 수입 과일 입니다

포멜로는 속이 빨간것과 노란것으로 나눌수 있는데 

빨간것은 시큼달콤 하다면 노란것은 달콤하기만 한 신기한 과일 입니다 

특히 큰 알갱이로 먹는 재미가 쏠쏠한 과일이지만 

버려야 하는 껍질이 너무 많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4.파파야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 할때 먹은 과일로써 

달콤한 맛에 반해 천사의 열매 라고 표현 했을정도로 맛이 뛰어난 과일입니다 

수분이 많고 물렁물렁 하여 먹기 좋지만 파파야 특유의 냄새 때문에 개개인의 호불호가 갈리는 과일입니다

5.드래곤후르츠

겉모습이 울퉁불퉁 하고 표면이 붉은색을 띄고 있어 마치 용의 모습 같다 하여 

용과라는 이름이 붙은 과일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되지만 중국 동남아에서 주로 경작 되는 과일 입니다 

용과는 선인장 열매의 한 종류로 맛은 다른 과일에 비해 단맛이 덜 나는 과일입니다

보통은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신선한 용과를 넣으면 맛의 조화가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로즈애플 

별처럼 생긴 아주 특이하게 생긴 과일 입니다

맛은 사과와 비슷하며 특히 주스로 먹으면 시원함이 몸전체를 감싸주는 것이 아주 일품입니다 

7.리치

보통 통조림에서 많이 먹는 리치는 

붉은색 비늘모양과 껌질로 싸여있으며 과육자체는 반투명한 젤리 같은 흰색 입니다 

양귀비가 많이 먹고 예뻐졌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어 미인들이 자주 찾는 과일 입니다 

달콤한 맛은 후식으로 먹기에 아주 적합한 과일 입니다 

8.용안

용안은 껍질을 벗긴 모양이 용의 눈과 닮았다고 용안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과육은 반투명한 흰색으로 중심부에는 검은색 종자가 보여 용의 눈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동남아가 주 원산지로 별다른 준비물 없이 포도 먹듯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짧아 일주일 이상 경과하면 썩어 구매시 주의가 필요한 과일 입니다 

9.망고스틴
열대과일의 왕이 두리안이라면 열대과일의 여왕은 망고스틴입니다 

검붉은 껍질속은 새하얀 과육들이 있는데 아주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동남아 현지에서 살 경우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먹을수 있지만 

수입되어 오는 망고스틴의 가격은 다소 비싸게 형성 되어 있는 참 아쉬운 과일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지 못하고 맛보지 못하는 수입과일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것은 아마 망고스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에 태국에서 먹었을때에는 우리나라 돈 만원으로 정말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려고 하니 정말 비싸서 못 사먹는 과일중에 하나였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수입과일을 제일 좋아 하시나요?